대구시의회는 오늘 제 185회 임시회를 열어
대구시와 교육청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했습니다.
시정질문에 나선 류병노 의원은,
"접근이 어려운 곳에 3만 명을 수용할
돔 야구장을 짓는 것이 옳은 지,
교육청이 학교급식 전자입찰 강화방침을
번복한 이유는 무엇인 지" 따져 물었습니다.
이어서 차영조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이 경기부양이나
고용확대에 효과가 없었다며 평가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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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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