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 기업인턴 천 명을 상반기에 선발합니다.
대구시는 1차로 3월 안에
250명의 청년기업인턴을 뽑고
나머지 750명은 상반기에 선발합니다.
청년 기업인턴은 대구시가 일정기간 인건비를
제공해 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해에는 202명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지역 중소기업 등에서 일했습니다.
이 사업에 필요한 100억원은 경상경비를
절감하는 방식으로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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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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