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립교향악단이
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홍보를 위해
창단한지 46년만에 처음으로
이 달 초 일본에서 첫 해외공연을 펼치게 돼
단원들은 물론 대구시민 전체의
기대가 큰데요.
대구시립교향악단 곽 승 음악감독,
"창단하고 첫 외국나들이인만큼 단원들
모두 흥분돼있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미 검증을 받은 재밌고 잘 아는 곡들로
준비했으니까 잘 될 겁니다. 기대하십쇼"
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어요.
네, 문화예술도시 대구와 세계육상선수권을
알리는 역할이니 만큼 제대로 실력 발휘하길
바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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