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 쯤
경산시 조영동 영남대학교 인근
모 횟집 앞 교차로에서
28살 정 모 씨의 승용차와 26살 이 모 씨의
승용차가 부딪친 뒤
두 차량이 함께 인근의 횟집으로 돌진해
횟집 손님 7명과 운전자 정 씨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직각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충돌을 피하려고 핸들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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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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