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6.2 지방선거, 여성의 진출은?

입력 2010-02-24 16:35:18 조회수 1

◀ANC▶
6.2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여성의 지방정치 진출이
적었던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여풍이 불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에서 여야를 합쳐 5명 밖에 없는
여성 구청장 가운데 한 명인
윤순영 대구중구청장은 재선에 도전합니다.

4년 전 남성 위주의 대구경북 정치지형에서
선거에 나서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INT▶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
"여성이 살림살이 더 잘 살아도 대구경북에서는 인센티브 없이 여성이 정치 시작하기 어렵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현재까지 250여 명의 예비후보들이
등록한 가운데 여성후보는
기초의원를 합쳐도 10명에 불과합니다.

특히 대구에서는 52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대구시의원 후보 1명만 여성일 정도로
여성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저조합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5대 공천 기준으로
여성 우선 배려를 밝힌데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현재 20명에 불과한
여성 지방의원을 두 배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INT▶이달희 사무처장/ 한나라당 대구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로 후보군 발굴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괄목할 만큼 여성후보가 늘어날 것"

최근에는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야 정당을 초월한 지역 여성계의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자치단체장 여성 공천 할당과,
지역구 여성공천 30% 확보 등이 목표입니다.

S/U ]이에 따라 오는 6.2 지방선거에서는
기존의 비례후보 진출보다는 ,
직접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 지역구 의원에
도전하는 여성후보들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