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버스가 정면으로 충돌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 쯤
경주시 성건동 도로에서
경주시 황남동 74살 이모 씨의 승용차와
경주에 있는 모 회사 통근 버스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72살 윤모 씨와 76살 박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이 씨 등 함께 타고 있던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그렌져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 웹하드에 그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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