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MBC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국회 업무보고가 열렸지만
이 자리에서 야당 의원들은 최근 MBC사태의
책임을 지고 방문진 이사장이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역MBC 특별취재팀 이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방송문화진흥회의 업무보고가 끝나고 열린
질의순서에서 MBC사장출신 민주당 최문순의원은
"방문진 김우룡 이사장이 인사권력을 이용해
지난해 8월부터 엄기영 사장을 해임하려고
이사회에서 모욕을 주고 인신공격을 했으며,
TV 편성에 개입해왔다"며
그간의 속기록을 공개했습니다.
최 의원은 "법적 도의적 책임을 지고
김 이사장이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YN▶ 최문순 의원 / 민주당
<인사권력으로 방송에 테러자행...>
◀SYN▶ 김우룡 이사장 / 방송문화진흥회
민주당 전병헌 의원도
"80일 동안의 MBC 경영공백을 초래하는 등
관리 감독권을 소홀히 했다"며
김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SYN▶전병헌 의원 / 민주당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집중 성토와는 달리, 김 이사장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SYN▶이경재 의원 / 한나라당
◀SYN▶김우룡 이사장 / 방송문화진흥회
한편 MBC노동조합은 신임 이사들 출근저지를
16일째 이어가면서
“새로운 사장이 선임되는 날
공정방송 사수를 위한 전국 조합원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S/U] 이러한 논란 속에 방문진은
오는 26일 새로운 사장을 확정하고 다음 달 초
취임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태문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