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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경북 수출 회복 가시화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2-23 11:55:17 조회수 1

◀ANC▶
남] 지난달 대구지역의 수출 증가세가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여] 세계적 금융위기 이후 침체됐던
지역 수출이 본격적인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지표로 받아들여집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
◀END▶

◀VCR▶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실적은
36억 7천 2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나 늘었습니다.

C.G
대구지역은 지역별 수출입 통계를 집계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고
경북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보통 연초에 수출이 크게 줄어드는
연초효과를 감안하면 대단한 실적입니다.

◀INT▶김미경 과장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기업들이 연말에 수출통관 집중돼 1월,2월에
수출이 최저로 떨어지는데 55%는 대단한 것"

지난 해 1월 워낙 수출액이 줄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커진 기저효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경이적인 수출 증가는 부인할 수
없습니다.

S/U]
"미국의 소비심리 개선과 중고자동차를 새차로
바꾸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 등으로 자동차 부품 수출이 무려 157%나
증가했습니다"

수입 역시 늘어났지만 기업의 설비 투자와
직결되는 자본재 수입이 증가해 앞으로 수출
회복세가 더욱 견고해질 전망입니다.

지난 1월 전국적으로는 무역수지가 적자가
났지만 대구.경북은 지난해에 이어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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