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노사화합을 통해
산업평화에 공이 큰 근로자와 사용자 10명을
올해의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근로자 부문 대상에는
성안합섬 윤정한 노조위원장이 선정됐고
금상에는 효림산업 장병관 노조위원장,
은상에는 체시스 윤성진 노조위원장 등
5명이 선정됐습니다.
사용자 부문은
주식회사 벡셀의 김용환 대표이사가 대상을,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조병기 공장장이
금상을 받는 등 모두 10명의 근로자 대표와
사용자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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