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진 부채를 국민성금으로 갚자며 시작된
국채보상운동 103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늘 오후 3시 국립 대구박물관 강당에서
기념사업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엽니다.
내일부터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순국 100주년 안중근·국채보상운동,
동양화로 피어나다' 라는 주제로 한
특별전시회가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4월 중순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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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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