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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유난히 강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이때문에 농작물 생육이 저조하고, 겨울철 별미 과메기 생산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김기영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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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에게 겨울은 겨울다워야
이듬해 농사가 잘 될 거란 믿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이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한파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S/U] 아무리 보온이 잘 되는
비닐하우스라 하지만 올해는
영하로 떨어진 날이 많아
시설채소 작황이 매우 저조합니다.
포항과 경주는 물론 영덕으로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는
시금치와 부추는 수확량이 절반에서
1/3가량 줄었습니다.
◀INT▶이상봉 /포항 부추 재배농민
그나마 가격이 좋아 농민들의
시름을 덜었습니다.
(CG)시금치는 한 단에 2천 5백원으로
예년보다 배 이상 올랐고,
설 전에는 4천원까지 치솟기도 해
가격 면에서는 금치였습니다.
추워야 제맛일 거라 생각하는 과메기도
지나치게 추워 품질과 생산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INT▶김점돌 회장/구룡포 과메기 영어조합
춥고 길었던 지난 겨울,
1차 산업인 농어업은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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