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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비후보들의 얼굴 알리기와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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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도로 인근건물에 내걸린 대형 선거현수막과
쉽게 눈에 띄는 어깨띠를 두른
예비후보자들의 모습에서 선거철이 다가온 것을 실감나게 합니다.
대구시장 선거의 경우
한나라당 후보는 공천 경쟁구도 조차
만들어지지 않은 가운데
진보정당 예비후보 2명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등 다른 야당들도
조만간 후보를 낸 뒤
야권 단일후보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INT▶ 이승천 위원장 / 민주당 대구시당
"야권이 꼭 단일후보를 만들어 시민에게 희망을 주겠다"
경북도지사 선거는 현 김관용 지사와
정장식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이
한나라당 공천 재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예비후보가 등록해
선거전에 뛰어 들었습니다.
대구,경북의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선거도
지금까지 예비 후보들이 대구 39명,
경북 152명 등 모두 191명이 등록한 가운데
지난 주말부터 선거 분위기가 가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등록한 예비후보자들의 80% 가까이가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고
일부지역에서는 현역 단체장과 국회의원의
한나라당 공천 힘 겨루기까지 펼쳐지고 있어
치열한 공천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INT▶김태환 위원장/ 한나라당 경북도당
"주민지지도가 우선, 공정하게 해서
공천후유증을 없애겠다 "
S/U] 100일 앞으로 다가온 6.2 지방선거는
대구경북의 지방권력을 재편하는 선거지만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도 강해
시간이 갈수록 한나라당 후보와
시민단체를 포함한 범야권 단일후보간의 대결로
치닫을 가능성이 점점 커질 전망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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