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전할 신도시에 건립할
도청 청사를 친환경 녹색건물로 건립하기 위해
건축전문가의 설계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경상북도는 새 청사는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고
단열, 폐열회수 같은 에너지 절감 건축물이면서
신라와 가야, 유교문화가 가미된
건축양식으로 짓는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오는 4월말까지 접수해서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인데,
아이디어 공모가 끝나면
오는 9월쯤 청사 기본설계 입찰을 공고하고
내년 3월에는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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