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이 지난 달부터
중점적으로 실시한 범죄대응 모의훈련이
실제 사건에서는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16일 밤 영천에서 금은방 강도
사건이 발생하자 도주로 차단을 위해
긴급배치를 실시했지만,
범인들은 경찰의 검문을 뚫고
경주와 울산을 거친 뒤 창원까지
도주했습니다.
특히 범인들의 도주 장면이 cctv에 찍힌
경주 외동읍에서는 순찰차가 배치 장소를 비워
도주로 차단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경찰의 범죄대응 모의훈련이 실제상황에서는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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