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에 거주할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오늘부터 지역적응센터 2곳을 개소했습니다.
포항시 신흥동의 경북 동부지역 적응센터는
포항, 경주, 영천 지역을,
구미시 원평동의 경북 서북부지역 적응센터는
구미, 김천, 안동 등 북부지역을
각각 담당합니다.
지역적응센터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으로 전입하면
지역사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교육과 지역주민 교류, 취업지원 등을 통해
북한 이탈주민들이 자립 자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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