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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 껍질이나 불가사리를 버리지 않고
발효시키면 훌륭한 친환경 비료가 됩니다.
이를 새롭게 농사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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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이나 해삼, 조개 등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바다의 포식자라 불리는 불가사리는
건져 올려도 악취가 심해 골칫거리입니다.
성게 역시 알을 빼고 남은 껍질은
사용되지 못하는 부산물에 불과합니다.
이런 해양 폐자재를 발효시켜
칼숨과 무기질이 풍부한 액체비료로
만들려는 시도가 10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INT▶천정관 /성게껍질 액비 생산자
불가사리 비료는 악취가 심해
비닐하우스 실내에는 뿌리지 못하지만,
짐승들의 쫓는 데 역이용되고 있습니다.
◀INT▶김경태 /불가사리 액비 제조 농민
불가사리 비료를 썼더니
사과 등 과수는 병에 강했고,
시금치 등 엽채류는 엽록소가 많아
품질이 향상됐습니다.
◀INT▶김진도 소장/영덕군 농업기술센터
버렸던 불가사리 등을 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과 농업 생산성 향상과 같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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