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문경시가 지역대학인 문경대를 살리기 위해
총 60억원을 지원하는 조례안 제정에
나섰습니다.
조례안은 의회의결을 거쳐 경상북도의
심의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 호 영
◀END▶
◀VCR▶
문경시가 이 달 초 문경시의회에 제출해
의결된 조례안은 '문경대학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문경시는 올해부터
2천 14년까지 5년동안 총 60억원의 예산을
문경대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 60억원은 폐광특별법에 따라
문경시가 정부와 강원랜드 등으로부터 받는
연간 100억 여원의 기금에서 마련됩니다.
◀INT▶이성유/문경시 총무과장
"문경대학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조례안제정.."
문경시는 그동안
지방자치법과 고등교육법의 규정이 서로 달라
하나밖에 없는 지역대학을 지원하지 못했으나 삼척대학이 폐광특별법에 따라 예산을 지원받고 있는 사실을 알고 조례제정을 추진했습니다.
문경대학은 지난해 신입생 충원율이
53%,올해는 70%에 그치는 등 학생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문경대학은 조례가 최종 공포되면
대학도 자금을 출자하고
현재 11개 학과도 일부 줄이는 등
구조조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s)문경시와 문경대학은 오는 6월
지방선거뒤에 대학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