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경북 영천의 한 금은방에
3인조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 쯤
경북 영천시 완산동의 한 금은방에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3인조 강도가
침입해 주인 56살 양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진열대에 있던 순금 팔찌와 목걸이 등
2억 7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주인 양 씨는
무인 경비업체에 가입했지만 이들이 흉기로
위협하고 범행시간이 1분도 걸리지 않아
비상벨을 제때 누르지 못했고,
검정색 승용차로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4일에도
전남 영광군의 한 금은방에 3인조 강도가 들어
2억원 어치의 귀금속을 강탈해갔습니다.
경찰은 범행수법으로 미뤄
전문절도단의 소행으로 보고
주변 CCTV 분석과 함께 동일수법 전과자를
위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