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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경북 영천의 한 금은방에
3인조 강도가 들어
2억원이 넘는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보도에 도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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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모자를 눌러 쓴 괴한들이
잇따라 금은방으로 들어옵니다.
흉기로 주인을 위협한 일당은
진열대에 있는 귀금속을 마구 쓸어 담아
잽싸게 빠져나갑니다.
--CCTV--
이들이 휩쓸고간 자리,
2억원이 넘는 값비싼 순금 제품만
모조리 사라졌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어젯밤 8시 20분 쯤.
방에 있던 주인은 갑작스런 이들의 침입에
목숨을 위협받았습니다.
◀SYN▶금은방 주인
"한 명이 탁 뛰어 들어오는거예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칼을 이만한걸 들었길래
강도야 하면서 도망갔어요"
범행에 걸린 시간은 불과 30여 초.
무인 경비업체에 가입했지만
비상벨을 누를 틈조차 없었습니다.
◀SYN▶금은방 주인
"(오후 8시 24분)7초부터 42초 사이니까
35초만에 끝났어요"
지난달에도 전남 영광의 한 금은방에
3인조 강도가 들어 2억원어치의 귀금속을
강탈해갔습니다.
경찰은 범행수법으로 미뤄
전문절도단의 소행으로 보고
주변 CCTV 분석과 함께 동일 수법 전과자를
위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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