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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 세입목표 1조9천868억 원

이태우 기자 입력 2010-02-16 10:56:27 조회수 0

대구시는 올해 세입을 지난 해보다
2천 300억 원이 늘어난 1조 9천 868억 원으로
잡고 세수확보에 적극 나섭니다.

이를 위해 올해 체납세 850억 원을
받아내고, 분석프로그램을 활용해
누락된 세원을 발굴해 냅니다.

자동차세를 미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매주 수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정해 체납세를 줄이고,
고액 체납자의 명단 공개와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를 강화합니다.

이와 함께 서민을 위해서는
생활밀착형 세정지원에 나서
신용불량 등록 체납자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고
과다하게 납부한 지방세를 찾아내 돌려주는
제도를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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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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