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방 백신 접종 대상이
국민 전체로 확대됩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오는 19일부터는
일반 국민도 만 5천원의 접종비를 부담하면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며
이에대한 예약도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접종하려는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본 뒤
날자를 정해 접종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설 명절과 3월 신학기를 전후해
면역이 형성되지않은 집단에서
신종플루가 소규모로 유행할 수 있다면서
65살 이상과 만성질환자,임신부 같은
고위험군 등도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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