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 해 설날보다 10% 가량 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어제까지 4일 간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모두 147만 2천여 대, 하루 평균
36만 8천여 대로 지난 해 설날에 비해
10% 증가했습니다.
특히 설 당일인 14일에는
44만 9천여 대가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해
연휴 최대교통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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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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