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건강의료산업을 지역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천15년까지 산업 비중의
10%를 건강의료산업으로 전환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조기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우수인력 확보와
핵심 기업 유치에 나섭니다.
특히 올해는 의료 연구기관과 기업
12개를 유치하고 투자설명회와 해외로드쇼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합니다.
아이티 융복합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영상진단과 전동휠체어 등의 개발과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치과관련 사업인
글로벌 덴탈벨리 조성사업도 올해 시작합니다.
이와 함께 아이티에 기반한 헬스케어산업을
육성하고 만성과 난치성 질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 의료기술
육성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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