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올 연말까지 대부분의 보가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낙동강살리기 사업추진단은
낙동강 턴키구간의 경우,
8에서 10%정도의 공사진척률을 보이고 있는데
올 6월까지는 공정의 40%이상을 끝내고
연말까지 60%까지 진척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월까지 보의 하부구조물 공사를
끝내놓고 물을 담은 뒤,
장마기간이 끝나는 9월부터는
다기능보 설치와 소수력발전소 공사를 시작해
연말이면 기본적인 구조물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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