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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임업 재해자수 크게 늘어

권윤수 기자 입력 2010-02-15 11:49:30 조회수 0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지역 임업 재해자수는
사망 1명을 포함해 모두 140명으로
전년도 재해자수 58명에 비해
거의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체 재해자의 절반인 70명이
희망근로 사업으로 실시한
숲가꾸기 사업에 동원된 근로자들이어서
미숙련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관리가
미흡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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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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