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불이 나
6천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 쯤
문경시 농암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99제곱미터와 상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천 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매장 뒷편에 있던 식품 냉장고에서
연기가 났다는 직원 22살 신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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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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