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경상북도는 보훈청과 함께
낙동강 호국평화벨트를 조성합니다.
경상북도는 한국전쟁때 최대격전지면서
전쟁의 전환점이 됐던
낙동강 전부지역을 중심으로
왜관 다부동 지구와 안동 낙동강전투지구,
영덕 장사지구 등 7개 지구를 조성합니다.
각 지구마다 호국평화공원과 안보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한편
3사관학교를 국민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오는 2014년까지 2천 8백억원을 투입합니다.
경상북도는 생산유발 3천 9백억,
고용유발 3천명으로 지역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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