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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로 설 경기의 명암이
더욱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은 매출이 더 떨어진 반면
대형유통업체는 10% 이상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설대목을 맞아 죽도시장 생선가게에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바람이 불고 비 오는 날씨로
지난 설에 비해 손님이 크게 줄어
상인들은 울상입니다
생선가게는 그래도 나은 편이지만 강정 등
다른 가게는 설 경기가 아예 실종됐습니다
◀INT▶ 김금연 상인 -죽도시장-
좀 될려는데 날씨 때문에 안된다'
어느 명절보다 침울한 죽도시장과는 달리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 대형 유통업체는
설 매출액이 10%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설 휴가가 짧아, 오가는 대신
선물로 대체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택배 물량이 급증했습니다.
◀INT▶ 정경태 부점장 -이마트 이동점 -
'지난설 택배 950건 올해 천7백여건으로
60-70% 증가'
백화점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업체 대상 상품권 판매액이 30% 증가했고
과일과 비타민, 고기세트도 지난 설보다
30% 이상 더 팔렸습니다
◀INT▶ 박건순 파트리더
-롯데백화점 포항점-
'상품권 청과 등 설 전체 매출 15-20%
늘어날 것으로 기대'
지난 월요일부터 계속되는
흐리고 비오는 날씨,
S/U)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의 매출 명암이
올해는 궂은 날씨로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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