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 진료체계가 가동됩니다.
대구시는
설 연휴인 13일부터 15일까지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기로 하고,670여 개 응급·당직의료기관
천 100여 개 당번약국을 지정했습니다.
시 보건과와 구·군 보건소,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등지에서는
연휴기간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안내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설 연휴에 원활한 안내를 위해
근무 인원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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