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구 곳곳에서
문화예술공연과 전통 민속놀이 행사가
풍성하게 열립니다.
대구박물관에서는 연휴 첫날인
오는 13일 오후 3시 전통 타악공연이
펼쳐지고 15일까지 전통민속놀이 체험코너가
운영됩니다.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은 설 연휴기간 내내
널뛰기, 윷놀이,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장을 마련합니다.
정월대보름인 28일에는 달성군민운동장,
대봉교 옆 생활체육광장, 월광수변공원,
동화천 동변교와 금호강변 공항교 주변 등
곳곳에서 지역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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