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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때문에 가축시장이 문을 닫은 지
4주쨉니다만, 설 대목을 맞아 한우 거래는
비교적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값은, 예년과는 달리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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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시장이 폐쇄된 지난달 중순 이후
한우 거래는 대부분 중간 상인에 의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간 상인이 농가에 돌아다니며 소를 산 뒤에
다시 농가에 내다파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거래가 많은 설대목에도 한우 거래는 별다른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은 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INT▶ 경주시 관계자
(시장 폐쇄로 걱정했지만 유통 잘돼)
한우 가격은 구제역이 발생하기 전에 비해서는 약간 낮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최근 6백kg 짜리 한우 큰 소의 가격은
5백40만원 안팎으로,
지난해 12월초의 5백60만원에 비해서
3.5% 20만원 가량 떨어졌습니다.
송아지 가격은 낙폭이 조금 더 큽니다.
지난해 12월초 2백80만원까지 치솟았던
6개월짜리 숫송아지의 가격은 최근
2백60만원으로, 7% 20만원 가량 낮아졌습니다.
◀INT▶ 경주시 관계자
(큰소 약보합, 송아지 낙폭 좀 더 커)
한편 확산이 우려됐던 구제역은 이달들어
전국적으로 추가 발생이 전혀 없는 가운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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