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을 앞두고
도축 검사를 강화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평소 물량보다 3배 정도 증가한
소와 돼지가 도축되고 있어
시중에 불량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검사 시간을 늘리고 검사관을 추가 배치해
도축 검사를 강화했습니다.
또 유해 잔류물질 검사와 병원성 미생물 검사의
샘플건수도 평소보다 2배 이상 늘리는 등
안전성 검사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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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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