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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자금난,"일부 해소는 됐지만"

입력 2010-02-09 18:19:04 조회수 1

◀ANC▶
설 상여는 줄이고 휴무일은 늘렸던
지난 해와 달리 지역에서도 상여를 주는 업체가 늘어 나는 등 자금난 해소 조짐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금난 해소가 일시적이어서
체감 경기회복으로 이어질지 여전히
걱정하는 업체가 많습니다.

권영두기잡니다.
◀END▶

12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
안동지역 한 식품 업쳅니다.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로 올해 매출액을
지난 해 보다 60억원이 늘어난
210억원으로 잡고 지난 달 목표도
무난히 달성했지만 걱정은 여전 합니다.

부대 경비는 늘었지만 판매가가
오르지 않기 때문인데 올해 설 상여도
선물 값 정도 였던 지난 해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INT▶
"문제는 경상경비 늘고 판매가 제자리
융자금 상환도 걱정...."

C/G]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대구.경북지역
67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밑 자금 사정이 어렵다는 업체가
46.3%였습니다.

이는 지난 해 금융위기 여파 때 나타난
71.7% 보다 크게 나아진 것입니다.

자금 사정이 나아지면서 올해 설 상여를 주는
지역 업체도 79%가 넘어 지난 해 보다
8% 포인트 정도 늘었읍니다.C/G

그러나 이같은 자금난 해소는 정책 자금을
많이 푼데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자금 상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INT▶
윤지영 과장/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
"6월말로 연기 했으나 얼마나 상환 될지
여전히 걱정"

대출금 상환에 대한 부담을 반증하 듯
지역 업체 67%는 경기가 어려울 수록
심해지는 중소기업 대출 옥죄기를
개선이 시급한 금융권 과제로 들었습니다.

MBC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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