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3~4미터 위를 나는
일명 '하늘을 나는 배'가 울릉도에서
첫 시험운항을 합니다.
주식회사 에어로마린은
선박과 항공기의 특성이 결합된 '위그선'을
오는 5월부터 울릉도와 독도 구간에
운항한다는 계획 아래,
오는 17일부터 나흘동안 시험운항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연말
선박법을 개정해 수면비행선박인 위그선 운항을 위한 제도는 만들었지만
시행을 1년연기한 상태여서
영업운항 개시여부는 불투명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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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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