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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군동 피막곡사지의 폐탑 주위가
온통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옆에서 건축공사를 하는 업체가
폐자재를 마구 쌓아놓았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김병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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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군동에 자리한 생활쓰레기 매립장.
경주시는 매립장 일대에 친환경 공원을
조성키로하고, 주민복지시설인 스포츠센터를
신축중입니다.
그런데 이 공사를 하면서 나온 건축 폐자재가
공사장 바로 옆 피막곡사지의 폐탑 바로 인근에 모두 방치돼있습니다.
페인트 통과 석고보드, 스티로폼, 플라스틱
호스 등 각종 건축 폐자재가
무더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S/U-폐탑 주변에 수십 톤의 건축 폐자재가
쌓여 아예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조경용 소나무에서 베어낸 나뭇가지들은
비닐 끈과 함께 폐탑 주변에 널부려져있습니다.
◀SYN▶공사관계자 TC:0'33"~38"
피막곡사지의 석탑 탑신에 새겨진 국내 유일의 구름을 밟고있는 사천왕상은,
신라 후기 사천왕상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계당국의 보호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않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사적지 전체가
쓰레기장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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