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낙동강을 준설하는 과정에서
중.하류의 오염된 토양,
오니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다행히 상류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준설토를 원하는 농가가 많아
흙을 서로 받으려고 난리라고 합니다.
정동원 기자
◀END▶
◀VCR▶
낙동강 바닥을 파낸 흙을
하천 제방 밖 들판으로 쏟아 붇습니다.
4대강 사업에서 나온 준설토로 논밭을 성
토하는 이른바 농지 리모델링 작업입니다.
저지대 논밭이 3-4미터 정도나 높아져
농민들로서는 대환영입니다.
◀INT▶농민
"침수 피해 없어지고..."
준설토로 농지가 개량되면서
논을 밭으로도 사용할수 있고
지가가 오르는 간접 효과도 기대됩니다.
여기에다 2년동안 농지를 사용할수 없는
대가로 나오는 영농 보상비도
3.3제곱미터당 연간 5,838원으로
농가로서는 큰 돈입니다.
s/u)"이곳은 의성군 단밀면 팔등리 팔등들입니
다. 당초 농지 리모델링 지역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주민들의 요구로 낙동강 준설토를
받을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인근의 또 다른 들판은
낙동강과 더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주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리모델링 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INT▶농민
"아쉽다. 해 달라고 도에까지 찾아갔는데..."
4대강 사업 마스터플랜에서 예상했던
준설토 양보다 실제 조사된 흙의 양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나,
당초 처치 곤란이었던 준설토 처리문제가
오히려 품귀 현상으로 바뀌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