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제주도에서 발생한
구미 모 중학교 축구부 교통사고 당시
중상을 입었던 13살 김모 군이 어제 숨졌습니다
구미 모 초등학교 6학년인 김 군은
축구부 예비학생으로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사고가 난 뒤 의식불명 상태로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뇌사판정을 받고 어제 새벽 3시 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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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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