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14개 시·군은
전국 관공서와 역 터미널에서
설맞이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엽니다.
오늘 영덕군이 전남 여수시청에서
사과와 사과즙 직거래 장터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정부 중앙청사에서는 울릉군과
영양군이 오징어와 호박엿,
고춧가루 직거래 장터를 여는 등
29군데에서 직거래 장터를 엽니다.
또 경상북도는 자체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사이소'를 통해
곶감과 대추, 문어 등 선물용과
제수용품 등에 대한
설맞이 특판 행사를 여는 등
설을 맞아 농특산물로 선물하자는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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