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산림청은
이 달부터 5월 중순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진화헬리콥터와 공중진화대를
비상대기 체제로 유지하는 등
산불 진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때는
공중감시와 계도방송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달에 경북 7건, 대구 1건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24건의 산불이 발생해
임야 6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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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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