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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임박해 선물구입 현상 두드러져

권윤수 기자 입력 2010-02-02 17:17:56 조회수 0

대구지역 소비자들은
명절을 사흘 정도 앞둔 대목에
선물을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내 한 백화점이
지난 해 설날과 추석 행사 때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백화점에서는 전체의 39%가
명절 직전 3일 동안 선물을 구입했지만,
지역 백화점에서는 전체의 45%가
명절 직전 3일 동안 선물을 구매했습니다.

또 지역에서는 명절 하루 전날
선물을 구입하는 사람이 10%로 나타나는 등
명절이 임박해 선물을 구입하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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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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