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정체 교차로에 경찰이
무인장비 등을 동원해 집중단속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반월당네거리와 두류네거리 등 교차로 20곳을 상습정체 교차로로 정해
이 달 말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 동안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주요단속대상은
출퇴근과 혼잡시간대 꼬리물기로
무인단속기와 디지털카메라 등 장비를
대거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35곳에서 하고 있는 음주단속 지점을
200곳으로 확대하고,
경찰서별 단속지역을 바꾸는 이동단속을 실시해 단속효과를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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