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해 9월부터
인터넷 유명 스키동호회 사이트에 접속해
스키장비를 판다고 속여
25명으로부터 7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6살 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미리 준비한 다른 사람 명의의 통장,
속칭 대포통장을 이용했는데,
같은 건으로 법원에서 불구속 재판 중인데도
재판 기일에 참석하지 않고
범행을 계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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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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