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한국기아대책본부와 함께
지진 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들리는데..
의료 봉사단장을 맡게 된
계명대 동산의료원 손은익 대외협력처장
"여진의 위험성도 있고 치안도 불안하다고는
하지만 생사의 갈림길을 헤매는 아이티 국민을 위해 우리가 가진 의술로 도움을 주는 것이
의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아이티 국민들의 마음의 상처까지도
위로해줄 수 있다면 더 좋겠다는 말이었어요.
네~ 의료봉사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따뜻한 인류애를 아이티 국민들의 마음에
심어 주시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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