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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황룡사 복원의 난제

입력 2010-01-28 17:12:37 조회수 1

◀ANC▶
경주 황룡사 복원사업이
올해부터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9층 목탑을 어떤 모양으로 할 지,
또 수천억원대의 사업비는 어떻게 확보할 지,
난제가 가로놓여있습니다.

보도에 김병창 기자입니다.
◀END▶

◀VCR▶
황룡사지에 바로 인접한 들판.

최근 한파로 일시 중단되고 있지만 지난해
10월부터 발굴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발굴 작업은 오는 4월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S/U] 이 곳에는 황룡사 홍보전시관이 들어설
예정인데, 홍보전시관의 기본설계도
오는 4월에 완성됩니다.

홍보전시관에 설치할 9층 목탑 축소모형의
기본설계는 이보다 앞선 다음달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복원할 9층 목탑의 실물을
어떤 모양으로 만들 지는
아직도 결론이 나지않았습니다.

목탑의 모양에 대한 신빙성있는 자료가 없기
때문에 쉽게 풀리지않는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INT▶ 경주시
(8개의 안을 대상으로 용역작업중)

또 한 가지 숙제는 사업비 확보.

현재 황룡사 복원에 예상되는 전체 사업비를
2천9백억원으로 잡아놓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들 전망입니다.

지난 2천6년 시작한 황룡사 복원사업의
완공 예정시기는 2천35년.

무려 25년이란 긴 시간이 남았지만, 그만큼
복원사업이 쉽지않다는 사실을 반증해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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