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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대도시 사롑니다만,
조립식 컨테이너 교실에서 불안하게 수업하는
학교가, 안동에도 생겨나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홍석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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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초등학교 운동장이 컨테이너로
가득 찼습니다. 교실을 만드는 중입니다.
컨테이너 3개를 이어붙이면 한 학급이 되는데,
당장 새 학기부터 사용됩니다.
(s/u)"컨테이너 교실 8개 가운데 3개 정도가
저학년 학급에 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학교는 48학급에 학생수 1,500명,
지역에선 보기 드문 초대형 학교입니다.
개교 이후 10년 동안
주변에 아파트가 계속 들어서면서,
학생 전입이 급증해 수용정원을 넘어선 겁니다.
(c/g)반면, 학생들이 빠져나간 구 도심의
초등학교들은 폐교위기를 맞고 있습니다.(끝)
◀SYN▶이대걸 학무과장/안동교육청
"학생 인구가 늘어난 것은 아니다. 도시계획에
따른 일종의 쏠림현상.."
택지개발 과정에서 이미
과밀학급 현상은 예견된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해결방식을 두고
학교를 신축할건지, 학군을 조정할건지,
우와좌왕 하다가 결국
컨테이너 교실까지 등장하게 된겁니다.
◀SYN▶정홍식/복주초등 운영위원장
"인구변동 추이.개발계획 등 중장기적으로
수요예측 됐어야.."
최근 도 교육청은 인근 옥동에 새 학교를 지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옥동 주변에
2차 택지개발이 예정돼 있어서,
이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는
수 년간 고착화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mbc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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