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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기름 절도 사건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법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지만,
감지하기가 어려워 대책이 시급합니다.
이규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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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송유관 기름 절도가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속된 3명은 시골집을 임대해
그 밑에다 땅굴을 파고 기름을 훔쳤습니다.
S/U] 절도범들이 사용한 플라스틱
기름 탱크입니다. 탱크 1개에 기름 4000리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굴착기와 발전기 등 동원 장비도
첨단화되고, 요즘엔 송유관에 구멍만 뚫어주는
전문 굴착꾼까지 생겼습니다.
◀INT▶ 용의자
"6천~8천만 원 주면 송유관에 구멍만 뚫어준다"
c.g) 지난 2005년부터 적발된
전국 송유관 기름 절도는 2007년과 2008년에는 31건씩 발생했고 지난해까지 100건을
돌파했습니다.
◀INT▶ 경찰
"손쉽게 돈벌 수 있기 때문에 기름 절도 끊이지않는다"
송유관공사는 첨단 시스템을 이용해
기름 지키기에 나섰지만, 조금씩 빼낼 경우
감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범인이 잡혀도 대부분 불구속으로
풀려나는 등 처벌이 가벼운 점도 기름 절도가 끊이지 않는 이윱니다.mbc뉴스 이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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