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4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시범 실시합니다.
시는 참여 공공기관 별로
평균 탄소배출량을 할당한 뒤
실제 배출량을 줄여서 남은 물량은
다른 공공기관에 거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해마다 온실가스를 3% 이상
감축하고, 연말에 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기관에는 2억 4천만 원의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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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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