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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사업 공사 화물차 유리창 깨진채 발견

도건협 기자 입력 2010-01-28 11:27:10 조회수 0

오늘 오전 7시 쯤
칠곡군 왜관읍 왜관 인도교 아래
낙동강 둔치에서 25톤 대형 화물차 8대의
앞 유리창이 깨져있는 것을
화물차 기사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화물차들은
낙동강사업 24의 3공구 도급을 받은
서울지역 건설업체와 계약해 공사에 참여했는데
대부분 대구 지역 화물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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