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의 기상악화로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분
대한항공 대구-인천행과
7시 25분 대구-제주행 항공기를 비롯해
오전 8시 아시아나 대구-제주행 항공기 등
모두 3편이 결항했습니다.
대구공항은
어제 저녁 비가 내리고 안개가 끼면서
오늘 아침에도 시정거리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항공기 운항을 사전에 취소했다며
탑승객들은 결항여부를
미리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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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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