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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삼성 연고지 방치,관리 대책 필요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1-27 14:35:31 조회수 1

◀ANC▶
호암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 사업 등
삼성과의 관계 복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지만 정작 대구에 있는
삼성 연고지들은 제대로 관리 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삼성 이건희 회장의 생가가 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1942년 이건희 회장이 태어나 여섯살 때까지
보낸 곳이지만 이를 알리는 간판 하나
없습니다.

◀INT▶이항연 씨-이건희 회장 생가 관리인
"여러 차례 수리를 건의 했지만 답변이 없다"

호암이 삼성상회를 시작할 때 생활한 곳으로
삼성그룹과 한솔그룹,CJ그룹 등 범 삼성가를
이룬 자녀들이 어린시절을 보낸 곳입니다.

S/U]
"대구시가 마련한 도시주거환경 기본계획에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생가를 포함한 9만 6천여
제곱미터가 재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돼 있어
자칫 생가가 헐릴 수도 있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대구에서 시작한 제일모직의 이병철 회장
집무실과 여공 기숙사도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개발할 것인지 보존할 것인지, 전시관으로
활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 대구시나 삼성이나
대책이 없습니다.

이건희 회장 생가 복원이나 제일모직 건물의
활용 방안은 호암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에도
빠졌습니다.

소중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세계 초일류 기업의 대구 태동 흔적들이
사장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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